킹더랜드 시리즈넥플릭스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킹더랜드 드라마는 7성급 스위트 호텔에서 시작해서 제주도 그리고 태국까지 예쁜 배경을 담았습니다. 태국의 문화부 장관도 태국을 아름답게 담아준 한국드라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관광하기 좋은 킹더랜드의 태국 촬영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넥플리스 태국 관광 이미지 킹더랜드

 

 

킹더랜드는 호텔리어라는 직업을 가진 천사랑(임윤아), 재벌이자 상속자인 구원(이준호) 사이의 재미있고 로맨틱한 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특히 킹더랜드 10화 전체는 방콕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태국 여행 전에 참고로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극 중에서, 주인공은 바쁜 일상에서 기분전환과 휴식을 위해 태국의 수도 방콕으로 날아갑니다.

 

90년생 동갑내기 이면서 아이돌 출신의 준호님과 윤아님의 로멘틱한 케미도 볼만하지만, 10화에서 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은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들과 비교적 덜 알려진 장소들입니다.

 

이 장소들이 너무 아름답게 담긴 촬영지를 정리했습니다.

 

 

 

1. 시리살라 별장

 

태국 시리살라 별장 time out 출처

 

 

 

시리살라는 태국의 개인 별장입니다. 서비스가 좋으며 요리사가 따로 있는 이 호텔의 하루 숙박비는 약 10만 바트 정도 됩니다.

 

시리살라 별장은 차오프라야 강에서 뻗어 나오는 하류인 방콕 노이 운하를 따라 있는 개인 별장입니다. 새로 문을 연 시리 살라는 익숙한 태국 장식과 화려한 예술로 장식된 세 개의 편안한 침실을 제공합니다.

 

 

 

 

 

 

 

 

 

2.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호텔

 

 

 

등장인물들은 태국 라이싯 로드의  유명한 베트남 국숫집인 쿤댕에서 요리 여행을 시작합니다 (국수는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길거리 음식을 시식하기 위해 옹앙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사실: 주말에는 옹앙 주변에 노점상들이 있지만 여러분이 시리즈에서 보는 것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드라마에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 등장하는데, 이 호텔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품격 있는 호텔이지만, 단지 세계 최고의 호텔 중 하나라는 이유로 찬사를 받지만은 않습니다. 고급진 객실, 훌륭한 음식, 흠잡을 데 없는 서비스의 조합이 아마도 아마도 명성이 높아지는데 한몫했을 것입니다.

 

이 호텔의 직원은 방문객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며 누구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140주년을 맞이하여 호텔 리모델링도 새로 하였습니다. 살아생전 한 번쯤 가보고 싶은 호텔이라고 꼽을 수 있겠습니다.

 

가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왓아룬 사원

 

넥플릭스 킹더랜드의 왓아룬 사원

 

 

구원, 사랑 커플이 왓아룬 사원에 있는 로하프라삿을 보고 감탄하는 장면입니다. 황금을 중시하는 태국의 문화도 엿볼 수 있는 이 사원은 야경도 멋집니다.

 

 

 

 

 

 

 

TAT 로고와 10밧 동전에서 볼 수 있는 이 다섯 개의 첨탑은 탁신왕이 1767년 10월 상륙한 이후 줄곧 '새벽의 사원'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에메랄드 부처의 고향인 왓 아룬은 한 쌍의 약사상, 도자기 박공과 120개의 부처상이 특징입니다.

 

 

운하 여행을 서두기 보다는, That Tien에서 대중 페리를 통해 그 사원에 가서, 원하는 만큼 그 사원 안을 돌아다니기를 추천합니다.

 

 

 

왓아룬 사원 전경 사진들

 

 

방콕의 가장 상징적인 강변 랜드마크 중 하나를 방문하는 것은 부처님께 기도를 드리고 사원의 도자기로 덮인 탑들의 섬세함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왓 아룬은 톤부리 강가에 있는 몇 안 되는 장소들 중 하나인 방콕 아트 비엔날레를 위해 유명한 지역 예술가들의 설치 미술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꼽는 것은 다홍색의 하늘빛과 함께 어우러진 사원의 풍경 입나다.

 

 

4. 아이콘시암 쇼핑센터

 

 

 

거대한 강변 쇼핑 단지 아이콘시암(ICONSIAM)은 구찌, 루이뷔통(매장 천장에 걸려있는 섬유 디자이너 플뢰찬 비냐랏의 작품입니다.), 에르메스(Hermes)부터 COS(코스)와 같은 시원하고 독특한 라벨까지 중요한 브랜드의 본거지입니다.

 

 

 

 

 

 

 

 

 

멋진 장소로 추천하는 곳은 애플 스토어와 흰색 테마의 카페와 멋진 전망의 스타벅스입니다. 차오프라야 강을 마주하고 있는 쇼핑몰의 최고의 장소에 2층을 차지하는 애플스토어와 아라비카 커피가 있는 태국에서 가장 큰 매장의 스타벅스는 방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다른 하이라이트는 태국 음식의 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축구 경기장 크기의 시장인 숙시암입니다. 이곳에서는 많은 기념품뿐 아니라 태국의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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